다른나라여행/터키

카파도키아 - 데린구유

seoyeoul 2013. 3. 6. 13:56

카파도키아 - 데린구유

암굴주거지인 이곳은 개미집처럼 지하로 뻗어있는 지하도시이다.

지하도시에 대한 기록이

기원전 400년 경의 기록에서도 발견될 수 있는 것을 보면

그 이상으로 오래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스도교가 살았던 적이 있던 곳으로

내부의 통기구명은 각층을 통과되도록 되어있고,

예배당, 학교, 침실, 주방, 식료품 창고등등의 흔적으로 보아

대규모의 공동생활을 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