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5일 노사합동 가족초청행사(현대자동차)
25일 토요일 근무후에 우린 현대자동차로 향했다.
오늘은 그곳에서 가족초청행사가 있다고 하길래~
며칠전부터 말순샘이 계속 같이 가자고...
박상순선생님은 따로 먼저 가시고,
우리는 (이말순, 김영미, 최서열) 4시 50분에 출발~
5시 15분경에 회사에 도착했다.
우린, 구정문쪽으로 들어갔는데~
웬 사람이 그리많은지...
곳곳에 어린이들이 놀수있는 임시놀이터(?)가 설치되어 있었다.
5시 30분에 자동차주행실험장을 견학하는 버스운행이 끝난다고 하길래~
열심히 그곳을 향하여 뛰어갔다.
5시 27분에 간신히 버스에 탔고~
버스에서 들려오는 설명소리를 들으면서 구경을 했다.
안내를 하는 기계도 끝날시간이 다되어서 피곤한지~
엉망으로 안내를 한다.
테이프가 늘어진 것처럼 끊겼다가, 붙었다가...
하여간, 신기한 구경을 했다.
우리가 언제 이런구경을 하겠나??
말순샘(정확히 표현하면 남편인 양씨아저씨..ㅎㅎ)덕분에 좋은 구경했다.
자동차박물관도 있다던데, 그곳도 관람시간이 끝나서 가보질 못했다.
주변을 돌아다니며 조금 구경하고~
작은 호수와 분수도 있었고, 공작도 있었다.
지나가다보니 어떤 건물에서 미술전시회도 했다.
이곳도 들어가서 구경하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go go..
저녁은 회사식당에 준비되어 있었다.
어른은 보쌈정식, 어린이는 돈까스..
누구나 먹어도 된다. (공짜였다..)
맛있게 먹고~
구내버스를 타고 A구역으로 향했다.
7시부터 공연이 있다고 하던데~
7시가아니고, 더 일찍 시작했나보다
공연장에 가보니, 벌써 공연이 시작되어 있었다.
우린 상순샘을 찾았는데~
재근이는 저 앞쪽으로 구경갔단다..
아직도 군인아저씨인지???
다른사람들은 가수이름도 잘 아는데, 나는 들어도 모르겠다.
오직 한사람.. 서경석만 안다..
말순샘이 '허각'을 아느냐고 물어보았다.
난, 개그맨인가?? 누구여??라고 대답했고~
모두들 어~휴..
오디션을 통해서 가수된 노래 잘하는 가수란다..
ㅠㅠ
밤 9시까지 구경잘하고 상순샘이 집에까지 데려다주어서 잘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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