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3년 5월 17일 예수향남교회 한마음 명랑운동회

seoyeoul 2013. 5. 19. 18:04

2013년 5월 17일 예수향남교회 한마음 명랑운동회

아침 9시 발안중학교 운동장에서

목사님의 기도와 개최선언으로 시작~

단상옆에서는 시니어 관악부원들이 하루종일 수고를 하셨다.

 

 

 

 

처음종목이 종합축구인데~

그 중에서 남자축구가 제일먼저 시작.

 

다음으로 어린이 축구..

너무도 귀여운 모습이었다. 

 

여자팀 축구..

 

가족릴레이..

나도 나가고 싶었는데, 어린아이가 없어서 포기..

내년에는 아이 하나 낳아야 하나보다... ㅎㅎ

 

단체 8자 줄넘기

즐거운 점심시간!!

 

오후의 시작은 경품추첨으로...

여자 발야구..

옆에서는 남자 족구도 함께 진행되었음.

 

기차릴레이..

우리다락에서 정낙순집사님과 이정자집사님출전

결과는 꼴등..ㅠㅠ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줄다리기..

저~기 

엄청 힘쓰고 있는 지인아빠가 보이는지??

저렇게 애쓴덕분에 우리팀 승리..  ㅎㅎ

 

실버경기

 

장애물달리기..

이상욱목사님의 토끼뜀이 최고였다!!

ㅎㅎ

계주를 위하여 준비중인 선수들..

계주를 응원하기 위하여 자리잡은 양순웅목사님 부자..

드디어 계주 시~작..

 

열심히 달리는 우리딸..

 

마지막 순서인 경품추첨..

작년에는 계란이라도 당첨되었는데~

올해는 꽝이었다.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다.

이런기회가 아니면

언제 운동회에 직접 참여하여서 선수로 뛸수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