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5일 수요일
5시에 퇴근을 해서 다시 은장고개에 가보았다.
주차장이 텅비어서 이상하다했더니~
안쪽에서 철거가 진행되고 있었다.
화성시라고 써있는 자동차에서 내린분에게 물어보았더니,
자진철거하는 거라고 하신다.
입구에 지키는 사람도 없고,
안쪽에서 짐정리하는 사람들 몇명만 보인다.
일단, 안쪽으로 들어가보았는데~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
안쪽의 전시장은 굳게 문이 닫혀있었고,
열린곳에서는 철거작업을 하는 것 같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더니
결국에는 이렇게 마감을 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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