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iderzee musuem은
1948년에 설립되었으며,
그 후 옥외전시관을 1983년 완성.
VOC의 창고를 개조한 옥내박물관에서는
Zuiderzee의 해운과 포경의 역사를 전시해 놓았다.
옥외박물관은 Zuiderzee의 전역에서 건물들을 옮겨와 100여년 전의 어촌으로 꾸며져 있다.
교회, 학교, 대장간, 사탕가게, 바구니가게(?), 우체국, 사진관, 훈제장 등 및 가옥이 전시되어 있고,
옛날에 하링만들던 모습을 영상으로 볼수도 있고..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면서(오후 5시까지) 그 때의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다.
집에 들어가보니..
옛날 방식으로 청어를 요리하고,
석탄으로 물을 끓이며,
빗물을 받아서 먹을 수 있게 한 간이 정수시설도(?) 보여주었다.
집앞에서는 그물을 손질하는 아저씨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관에서는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옛날 사진의 모습으로..)
Arnhem에 있는 민속촌과 같은 비슷한 곳인데, 어촌마을만 재현한 것이다.
너무 춥고 배고파서 옥외전시관만 돌고 돌아왔는데...(아쉬움이 남는다)
요 배를 타고 museum까지 가야 한다.
배에서 내려서 오른쪽 언덕에 오르면...
이런 마네킹이 쭈~욱 서서 우리를 반긴다.
왼쪽으로 돌아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3개의 석회가마
(정확히 뭐하던 것인지???)
요렇게 예쁘게 어촌마을을 재현해 놓았다
빨래도 널어져 있고, 오른쪽 나무아래에는 아저씨께서 그물을 손질하고 계셨다
생선말리는 모습
밧줄을 굵게하는 것 같았는데..
우물.
두레박도 있길래 물을 한 번 퍼 올려볼까 했더니 너무 얕어서..
훈제 청어와 장어.
직접 훈제를 해서 팔고 있었다.
학교.
들어가는 입구에는 나막신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었다.
요게 뭐하는 것인지 아는사람?
바로 바로 칼가는 기계. ^ ^
입구에 걸려있는 나막신 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
멀리서 바라본 입구의 모습.
옛날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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