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2년 3월 29일 기도

seoyeoul 2022. 3. 29. 05:28
맹인거지 바디매오가 예수님이 오셨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내가 죄인 인 것을 인정하고, 구원자이신 예수께 간구한 것입니다
나의 죄인됨과 무력함을 고백하며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길 주께 간구하게 하옵소서

바디매오의 간절한 외침에 예수께서 가던 길을 멈추십니다. 그의 간절한 기도가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것 입니다
항상 간절함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향한 확신과 갈망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바디매오의 외침에 많은 사람들은 맹인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혀 그를 천덕꾸러기쯤으로 여기고 꾸짖지만,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애통함을 보시고 그를 부르십니다
나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가족이나 지체들이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지 않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기는 커녕 복음의 훼방꾼이 되지 않도록 늘 주의하게 하옵소서

얘수께서 부르시자 바디매오는 자신의 겉옷을 내버리고 예수께 나아옵니다
보기를 원한다는 그에게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따릅니다
주님을 따르기 원했기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앞을보게 된 것입니다
내가 구하는 것의 목적이 구원에 있게 하옵소서
내 기도가 현실의 필요를 채워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펼치게 해달라는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하는 모든 일의 목적이 구원이 되고, 하나님의 뜻과 사명에 따라 제자의 삶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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