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2년 5월 25일 기도 <오늘의 말씀:41:1-13>

seoyeoul 2022. 5. 25. 04:45
요셉의 나이 30세 되던 해에 바로는 흉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를 먹고,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심키는 꿈을 연달아 꿉니다
연이어 꿈을 꾼 애굽 왕은 번민하며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을 모두 불러 자신의 꿈을 말하지만 제대로 해석하는 자가 없습니다
이때 술 맡은 관원장이 지난 2년간 잊고 있던 요셉을 떠올리고, 감옥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잊혀진 시간, 잊혀진 사람이 없음을 깨닫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은 잊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때를 기다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주워진 환경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지혜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임으로 말씀이 들리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힘든 사건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자에게 말씀으로 문제를 해석해 줄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때에 은혜의 통로로 쓰임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