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2년 10월 7일 기도 <오늘의 말씀:전도서 2:12-7>

seoyeoul 2022. 10. 7. 05:51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뛰어날지라도 당하는 일은 같습니다
지혜자나 우매자나 영원토록 기억되지 않고, 후일에는 모두 잊히고 죽게 됩니다.
전도자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자신에게 괴로움이고 모두 다 헛될 뿐이라고 고백합니다

이 땅의 지혜와 지식으로 만족을 구하고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않게 하옵소서 
말씀에서 비롯된 하늘의 지혜를 추구하게 하옵소서 
하늘의 지혜를 따라 주님 안에서 진정한 기쁨과 감사를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는 지혜는 미련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없이 세상적 지혜와 지식을 위하여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 생각과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맡기게 하옵소서 
말씀이 주는 지혜를 따르게 하옵소서 
성도로서 정직한 지혜, 믿음이 함께하는 지혜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나니...
솔로몬은 자신이 자랑으로 여기던 것들도 죽음앞에서는 무의미하게 느껴지니 탄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은 허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삶의 공허함과 무의미함을 하나님 안에서 채우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으로 만족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