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 세상의 강한 것이 아니라 나의 약한 것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약함의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능력임을 믿습니다
나를 대적하는 자들에게 내가 가진 것을 자랑하며 이기려하지 않고, 약함과 수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바울은 자신의 연약함이 '주께서 주신 권세'라고 말합니다
그는 연약한 육체와 질병을 가지고 있음에도 자신의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게 됨을 고백하며 기쁜 마음으로 자기의 약함을 자랑합니다
나의 연약함도 주께서 나를 세우고자 주신 권세임을 믿습니다
연약함을 자랑할지라도 부끄러워 하지않게 하옵소서
연약함을 자랑할 때마다 주님을 더욱 붙들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는 자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와 범위 안에서 생각하며 행동하게 하옵소서
작은 일이라 생각되어도 내게 주신 범위 안에서 나의 역할과 사명을 완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내게 줄로 재어주신 곳에서 주시는 사명따라 살아, 하나님께 칭찬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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