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1년 전부터 준비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구제 연보를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넉넉함으로 해야 할 일이며, 복음을 진실하게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며 섬길 수 있는 가족과 공동체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누구를 섬기는 일은 자원함으로 시작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는 일에 인색함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에 따라 즐거운 마음으로 구제하는 일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내가 나누어 줄 수 있음에 기뻐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재물을 흩어 어려운 이들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모든 일에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자로서 그 은혜를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고, 그것을 이웃과 즐겁게 나누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구제를 통해 복음 신앙의 진실함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섬김과 사랑으로 내 믿음의 진실함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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