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2년 12월 30일 기도 <오늘의 말씀:스바냐 3:1-8>

seoyeoul 2022. 12. 30. 04:43

하나님이 포악한 성읍 예루살렘에 임할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지도자들은 백성을 착취하고 율법을 범했다고 하십니다. 여호와의 권면을 듣고도 불순종하는 예루살렘에게 하나님은 왕국들을 모아 진노를 쏟겠다고 하십니다

사랑과 공의로 가득해야 할 예루살렘이 포학한 성읍이 되었기에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말씀에서 멀어지면 타락이 시작되고, 그 타락은 포학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돈과 힘으로 약자를 뜯어먹으며 정의를 굽게 하는 간사한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그릇된 길로 가지 않게 하옵소서

아침마다 큐티를 하면서 알게 된 죄를 회개하게 하옵소서
형벌을 받을 때 하나님의 자비로운 권면을 듣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고 그 교훈을 받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포학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아침마다 공의를 비추며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데, 그럼에도 돌이키지 않자 그를 벌할 날을 확정합니다
말씀이 아닌, 다른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이방 우상에 가까이 가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경고를 잘 들어 포학한 죄를 끊어내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여호와를 의뢰하고, 내 뜻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을 물으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