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스크린 골프

seoyeoul 2023. 1. 15. 12:33

정말로 오랫만에 골프채를 잡아본다
어깨 아파서, 손가락 아파서, 그리고 목 디스크수술해서 꿈도 못꾸다가 괜찮아 질 만했는데  그 때 예쁜 천사가 찾아와서 포기.

이제 해든이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스크린이라도 한 번 해보자고 사강에 있는 골프존으로 왔다
오랫만이니까 쉬운 곳에서 하겠다고 별3개인 <인천로얄GGC> 선택해서 시작.

하지만, 시작 하자마자 'Triple bogey'  ㅠㅠ
드라이버 거리도 줄어서 130m 밖에 안 나가고~
그래도 2번 홀에서 기분 좋은  Birdie하고
Par도 몇개.

결론은 15 오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