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관리가 딸의 죽음으로 생명의 주관자이신 예수님 앞에 엎드립니다.
돈과 지위가 아니라 '예수님의 만지심'만이 그를 살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지하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절박함으로 겸손하게 예수님을 찾는 고난이 축복이 되게 하옵소서
절망의 상황에서 세상의 방법이 아닌, 주님을 찾고 구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가난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누구에게 보이기 어려운 수치의 고난 속에서도 주님만 붙잡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관리의 집에 있던 무리를 내보내신 뒤 소녀의 손을 잡으시니, 소녀가 일어나고 그 소문은 온 땅에 퍼집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시기에 절망을 소망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십니다
주님께 간절히 구함으로 '안심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놀라운 주님의 권능을 기대하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어떤 절망 가운데서도 희망이 되시는 예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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