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십일조는 잘 드리지만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다고 지적합니다
율법의 의무로 열심히 예배드리고 예물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고백의 마음으로 하게 하옵소서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리고 신앙의 겉모습과 비본질적인 것에만 신경 쓰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탐욕과 방탕으로 눈이 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회칠한 무덤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경건하고 아름답게 꾸미지만, 실상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들이 가득합니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는 탐욕으로 가득 차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보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탐욕과 방탕을 눈먼 자가 되지 않도록 긍휼을 깨달아 주님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회칠한 무덤처럼 죄를 덮지 않고 내 속의 더러움을 고백함으로 새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같이 남들에게 경건하다고 인정받으려 하고, 욕심과 방탕으로 가득한 자가 바로 나였음을 회개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사소한 것에 얽매여서 정작 중요한 일을 지나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시는 말씀으로 내 안의 욕심과 더러움을 회개하고, 깨끗하게 청소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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