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줍니다
유다는 예수님이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은 삼십을 지도자에게 도로 갖다주고, 그 후 스스로 목매어 죽고 대제사장들은 그 은으로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로 삼습니다
사건이 올 때 예수를 죽이는 의논이 아니라 예수를 살리는 의논을 하여 문제를 통과하게 하옵소서
힘든 사건이 생겼다고 가족이나 지체를 끊어버리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무시받는 내 가족을 껴안고 힘든 사건을 말씀으로 통과하게 하옵소서
유다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 잘못을 돈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후회와 회개를 같은 것으로 착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후회와 자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구체적으로 고백하며 회개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자기 잘못으로 괴로워하며 찾아온 사람을 내버려 두고 모른척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상대의 문제를 내가 해결할 순 없지만, 위로하고 아파하고 끝까지 들어주며 그 사람이 회개의 길로 나아가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생명에 관심을 가지고 그의 영혼을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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