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을 어떻게 호칭해야 할지?
직접 연주하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래를 부르지도 않고....
차(?)에 축음기 같은 것 싣고(뒷모습), 앞은 인형들이 노래하는 모습이고
정작 본인들은 깡통하나씩 들고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손을 내미는데....
걸인이라 하기에는 그렇고...
저기 깡통들은 아저씨들이 보이는지? 그 깡통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동전 넣기에는 딱 좋게 생겨있었다(저금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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