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의 이름도 성도 모르는 나무들이 팔을 벌리고 있다.
한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심상가에도 주택가에도 이렇게 해 놓은 나무들이 많았다.
나무가 불쌍하기도하고, 이런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처음에는 볼품이 없다가도 나무잎이 무성해 지면 집앞을 가려주는 담(?)의 역활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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