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3년 8월 24일 기도 <오늘의 말씀:데살로니가후서 1:1-12>

seoyeoul 2023. 8. 24. 04:30

바울은 박해와 환난 중에도 인내와 믿음으로 자라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자랑합니다
또한 우리가 환난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하시는 공의로운 심판의 표라고 말하며, 그것이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라고 격려합니다

고난과 핍박에도 인내로 믿음이 자라고 공동체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세상적 성공과 번영을 부러워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 받게 됨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고 따르는 것 때문에 어려움과 고난을 겪을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상대방이 듣기 힘들어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고난을 받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공의도 함께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박해는 예수님이 받으신 부활의 영광을 우리에게도 주시려는 하나님의 부르심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받는 박해와 환난이 세상을 향한 복음의 자랑이 되게 하시고,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게 하옵소서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선을 기뻐하고, 믿음의 역사를 이뤄 주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어떤 환난 가운데 있어도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