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하기를 배웠기에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괴로움에 함께 참여한 빌립보 성도들을 칭찬하며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문안 인사를 전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들 심령에 있기를 간구합니다
인생은 나를 둘러싼 환경이 아니라, 내가 의지하는 것에 따라 달라짐을 압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자족하게 하옵소서
주 안에 거하는 것이 잘 사는 비결인 줄 알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내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있는 것에 자족하여 감사하고, 소망 중에 거하는 것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구원을 위한 일과 괴로움을 피하지 않고 함께 참여한 것을 칭찬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은 구원을 위한 작은 일에 참여함으로 시작됨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나의 작은 섬김이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재물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속한 믿음의 공동체의 각 사람을 존중하고 귀히 여기게 하옵소서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지체들에게 특히 마음을 써 주의 은혜가 있기를 구하며 문안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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