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5일 기도 <오늘의 말씀:요한복음 8:12-20>

예수님이 스스로 세상의 빛임을 밝히십니다
이에 바리새인들은 그 증거가 참되지 않다고 반박하지만,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증언으로 참됨을 강조하십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음으로 자신들의 영적 무지를 드러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회복시키려 오신 생명의 빛이십니다
이제는 더 이상 어둠 속에서 헤매지 않고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름으로 내 인생의 어둠의 결박이 풀어지게 하옵소서
빛 되신 예수님 앞으로 나아갈 때, 모든 어둠이 사라질 것을 믿습니다
빛이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참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의 빛을 받아 나도 세상에서 빛이 되게 하옵소서
전에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죄와 불의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내 주변에 육체를 따라 판단할 일이 생기면,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봐야 할 때임을 알고 주님 앞에 그 문제를 내어놓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어떠할지라도, 정확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완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심을 믿습니다
빛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자로서 이제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예수님을 따라 살며, 예수님을 세상에 증거 하게  하옵소서
어두운 세상에 예수그리스도의 빛을 보여주며 믿지 않는 영혼들을 예수께 인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