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기도 <오늘의 말씀:호세아 11:12-12:14>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보다 앗수르와 애굽과 같은 강대국을 의지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전에 야곱에게 행하셨던 일들을 상기시키며 이스라엘에게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자신이 얻은 재물로 인해 교만하게 되어 거짓 제사로 하나님을 무시합니다

거짓과 속임수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이스라엘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헛된 것을 좇아 스스로 멸망의 길을 자초하지 않게 하옵소서
겉으로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하나님보다 세상적 풍요를 원하고 있는지 내 마음을 잘 살피게 하옵소서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내게 어떤 유혹과 시련이 닥쳐오더라도 세상 방법으로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참된 해결을 찾게 하옵소서

야곱이 하나님과 함께하심으로 인생이 해석되어 구원에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게 하옵소서
위기 가운데서도 온전한 믿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혼란스러운 사건 앞에서 해결책만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께 돌아가 말씀으로 사건을 해석하게 하옵소서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라...
주님이 주시는 경고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돌아와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애와 정의를 지키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내가 수고한 모든 것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내게서 찾아낼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아무리 거짓과 속임수를 포장해도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불의한 행위를 합리화하지 않게 하옵소서
거짓과 교만을 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뻔뻔스러운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내게 있는 모든 것은 내 수고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임을 늘 인정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