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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자연사 박물관(Naturkunde Museum Berlin)-7

seoyeoul 2010. 1. 17. 00:48

베를린 자연사 박물관(Naturkunde Museum Berlin)

 

이 곳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생일잔치를 할 수 있고,

공룡에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공룡의 세계'라는 것도 운영되고 있고,

어린이 스스로가 고생물학자가 되어서 모험을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이라는 것도 있다.

화석 발굴에 대해 전문가의 안내를 받고,

또 직접 화석을 찾아보게도 한다.

이곳에 와서 관람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이 곳은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 인 것 같다.

 

 

앉아서 쉬는 곳 옆을 보면  설명서(?) 같은 것을 빼서 볼 수 있다.

 

저기 보이는 고릴라가 베를린 동물원에 1928년에 와서 1935년 까지 살다가 죽었고,

지금은 박제로 이곳에 전시되어 있는 것 이라고 한다.

 

 

 

 

 

 

 

 

여기 있는 뼈에 살을 다 맞추면 공룡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