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4일 기도 <오늘의 말씀:예레미야 2:9-19>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행한 두 가지 악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포로가 되고 그의 땅이 황폐하게 된 것도 그가 여호와를 떠났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애굽과 앗수르로 간 이스라엘의 악이 그를 징계할 것이라고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없이 행하는 모든 수고와 열심은 헛되고 헛됨을 깨닫습니다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명수인 그리스도를 버리고 어떤 물도 가두지 못하는 웅덩이를 파는 잘못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갈증을 해결해 줄수도 없는 터진 웅덩이와 같은 세상을 좇아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세상을 두고 저울질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인도를 거부하고 떠남으로 황폐함을 자초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좁고 험하더라도 그 길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길임을 알고 따르게 하옵소서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은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힘없는 것이 악이고, 돈 없는 것이 고통이라는 세상 가치관을 버리게 하옵소서
세상 가치관인 애굽과 앗수르의 물을 마시려고 서성거리지 않게 하옵소서
진짜 악은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며, 진짜 고통은 내 안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영원히 샘솟는 생수이신 그리스도를 마시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터진 웅덩이가 아니라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안에서 참 생명과 안식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