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여행/뉴질랜드

2025년 11월 20일 < Wai-O-Tapu Thermal Wonderland>

seoyeoul 2025. 12. 18. 13:26

이곳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화려한 간헐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러가지 색을 띠는 간헐천들에 각각 독특한 이름이 지어져 있는데, 샴페인처럼 기포가 올라오는 샴페인 풀과 색이 아름다운 악마의 목욕탕이 유명하다.

마오리어로 '성스러운 물'이란 뜻의 와이오타푸는 화산 폭발 후 형성된 분화구에 온천물이 고이면서 오묘한 물빛을 만들면서 형성되었다. 이곳의 분화구는 모두 활화산이며 유황동굴과 유황 호수 등 형형색색의 온천 지대가 다채롭게 형성되어 있다.

 

이 곳에 있는 샴페인 풀은 900년 전에 형성된 뜨거운 지열 온천으로, 마치 샴페인병에서 뿜어져 나오는 탄산가스와 가이 온천 수면으로 이산화탄소가 많이 방출되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샴페인 풀은 지름 60m,  깊이 60m, 온도는 74도에 이르며 전체적으로 푸른빛을 띠며 테두리는 주황빛을 띤다

 

악마의 목욕탕이라고 이름 붙여진 초록빛의 독특한 온천은 수심 6m에 95도가 넘는 유황이 끓는 곳으로 마치 물감을 풀어 놓은 것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