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투루아 쿠이라우 공원을 떠나 다음으로 간 곳은 레드우드
1900년대 초 무분별한 벌목으로 산림이 황폐해지자 뉴질랜드 정부는 여러 외국수종을 들여와 실험을 했는데, 그중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들여온 레드우드가 뉴질랜드의 토양에 잘 맞아 빠르게 자라면서 이렇게 거대한 숲을 이루었다고 한다.
120년 된 아름드리 나무들이 75미터 높이로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은 장관이다. 이곳에서는 뉴질랜드 은고사리도 많이 볼 수 있다
낮에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을 거닐고, 밤에는 조명 아래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데, 이곳에 흐르는 개울은 유황 성분으로 에메랄드빛을 띠는데 마오리족에게 치유의 장소로 여겨졌다고 한다.
나무 사이를 연결한 현수교를 걸어다닐 수 있는 곳인데, 우리는 트레킹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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