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한국으로 전화

seoyeoul 2009. 7. 8. 23:19

한국시간으로 어제 새벽에 인터넷 전화 요금제를 변경했다.

 

 한국내 집전화 10,000분 쓸 수 있는 것으로...

 

그대신  핸드폰은 따로 요금을 내야 한다.

 

그래서 전화를 마음껏 써보기로 하고,

 

제일 먼저 시댁에 전화해서 어머니와 통화하고...

 

그다음에 친정아버지와 통화시도했으나 받지 않아서

 

영통언니와  통화,  다시 아버지에게 전화걸어서 몇분...

 

엄마에게 따로 전화걸고,  오선생님과도 통화...

 

내가 전화한 것 도 많지만 어제는 오는 전화도 많았다.  홍주사님도 전화했고,  영통언니도 다시 전화했고, 오oo선생님도 또 전화했고...

 

하루 종일 전화와 붙어서 수다떨다 보니  이곳이 네덜란드인지?  한국인지????

 

오늘도 통화는 계속..

 

윤oo선생님과 통화,  법무사 사무소에 전화걸어서 토지등기에 대해서 한참 통화하고,  신기엄마와도 통화...

 

핸드폰이기는 하지만 finger rose의 김oo사장님과도 통화...

 

한국으로 통화하던 중에 네덜란드 전화도 울리고...(로테르담 교회에서 만났던 권사님과의 통화)

 

어제 오늘 우리집 전화가 잠시 쉴틈이 없이 바쁘게 활동함.

 

'네덜란드 생활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이 몇시일까요???  (0) 2009.07.12
네덜란드 우편물  (0) 2009.07.08
로테르담 사랑의 교회  (0) 2009.07.06
김밥  (0) 2009.07.03
7월1일 세번째 김치   (0)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