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자기 앞으로 온 편지는 다시 부쳐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곳에서는 이사간 후에 우편물이 오면
우표를 다시 부쳐서 우편함에 넣는 것이 아니라... 변경된 주소를 봉투에 붙여서 보내면 그 주소로 가는 가 보다.
아주 편리하고, 수취인의 입장에서 돈 안드는 제도(?)인 것 같다.
1. 이렇게 편지가 오면
2. 우리집 주소위에 이사간 주소를 붙여서
3. 집근처의 우체통을 찾아서(우편번호에 따라서 편지넣는 곳이 둘로 나눠져 있다 )
4. 다시 보낼 곳의 우편번호에 맞는 곳에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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