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성전 꽃꽂이
정확히 말하자면 로테르담 사랑의 교회 성전 꽃꽂이가 아니라,
우리가 빌려쓰고 있는 로테르담 익투스 교회 성전 꽃꽂이가 맞는 말이다.
한국교회에서는 교회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성전 꽃꽂이는 크고 웅장한데,
네덜란드 교회의 성전꽃꽂이는 정말로 '심플' 그 자체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몰라도 나는 좋게 보인다.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하나님도 내 중심을 보신다고 알고 있으니까...
'네덜란드 생활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0) | 2010.08.19 |
---|---|
파리 이야기.. (0) | 2010.08.13 |
얼마만에 쓰는 글인지?? (0) | 2010.08.12 |
친정식구들 방문 1주일째 (0) | 2010.07.27 |
월드컵 결승전 응원 (Arnhem의 모습) (0) | 2010.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