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2월 18일)에 할아버지와 함께 Lienden에 있는 Doornebal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이 곳은 가구점인데,
가구 뿐만아니라, 카펫도 팔고, 커튼도 파는 것 같았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으리으리하던데, 가격도 장난이 아니었다.
보기에도 고급스럽게 생겼던데,
왕실을 꾸미는것도 자기네가 맡아서 한다고 하였다.
식탁의자 하나가 1,000유로가 넘었고,
거실 등도 5,000유로가 넘는 것만 있었다.
눈은 즐거웠는데,
가격을 보고서 뒤로 넘어지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