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스탄불 한인교회에서 받은 말씀이다.
사무엘상 24:1~7 <원수를 만날 때>
사울왕은 다윗을 잡으려고 군사를 동원하여 광야로 나온다. 다윗에게 사울은 원수와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을 죽일 기회가 왔지만 살려준다.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이 아닌 원칙(말씀)에 따라 행동을 했다.
분노 때문에 죄를 짓지 않았으며, 자신의 손으로 보복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겼다.
윗 권세를 존중했으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여, 결국 선으로 악을 이겼다.
이렇게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어렵지만 우리가 죽고 우리 안에 예수님으로 충만하면 가능한 일이다.
내안에 그분의 마음이 부어져야 한다.
미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 사로 잡히면, 예수님으로 충만하면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하는 원칙 4가지
1. 복수하지 마라. 하나님이 알아서 한다.
2. 윗권세를 인정하라.
3. 관계회복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노력하자.
4. 선으로 악을 이기라.
나를 화나게하는 일이 있다면, 나에게 해롭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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