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kom bij seoyeoul's blog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에베스담밈에 진 치자, 이스라엘은 엘라 골짜기에 진을 칩니다블레셋 진영에서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는 거인이 나와서 이스라엘을 조롱하며 한 사람을 보내라고 합니다이때 이새의 아들 다윗은 사울에게 왕래하며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블레셋 군대와 이스라엘의 전쟁은 단순히 두 민족 간의 영토분쟁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 간의 영적 전쟁입니다 내 삶 속에서 이런 영적 전쟁을 마주할 때에 피하거나 물러 서지 않고 진을 치며 대적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위협과 조롱 앞에서 위축되거나 겁내지 않게 하옵소서 나는 힘이 없어도,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싸워주심을 믿고 인내하게 하옵소서골리앗처럼 강해 보이는 영적 문제 앞에 주눅 들거나 떨지 않게 하옵소서 두려움과 절망감은 하나님..

하나님은 슬퍼하는 사무엘에게 새로운 왕이 될 자에게 가서 기름을 부으라고 하십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이새의 아들 중 다윗을 선택하여 기름을 붓게 하십니다 여호와의 영이 떠난 사울은 악령으로 번뇌하다 신하들의 말을 듣고 다윗을 데려와 수금을 타게 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어두운 과거를 슬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떨치고 일어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 계획대로 착착 진행됨을 믿고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여 내일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다음 왕의 기름 부음을 위해 이새의 집으로 가라고 하시는데, 그것은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었지만 순종..

사무엘은 사울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을 나무라지만, 사울은 여전히 변명으로 일관합니다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며, 왕이 말씀을 버렸기에 하나님도 왕을 버리셨다고 말합니다 그제야 사울은 말씀을 어긴 이유가 백성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인정합니다 스스로 작게 여겼기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된 사울이 왕이 되자 스스로를 높이 여겨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습니다말씀을 잘 듣게 하옵소서 스스로 작게 여기는 적용을 하며, 주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내 지위가 달라졌다고 내 좋을 대로 하며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계속해서 겸손하게 하옵소서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말씀에 내 생각을 보태지 않게 하옵소서 명령하시는 대로 토 달지 말고 수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