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heide week) heide week의 행사 일환으로 bennekom에서 벼룩시장이 열렸다. 별거별거 다 있던데, 너무 늦게 구경가기도 하고, 또 빈손으로 카메라만 달랑 들고 가서 돈이없어서 아무것도 사지못했다.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8.28
Ede open market Ede open market은 월요일에 열리나 보다. 오픈마켓이 열려서 구경간 것은 아니고, 시청에 서류를 신청하러 갔다가 주차된 시간이 30분이상 남았길래... 주변 상가구경이나 할까하고 가다보니 오픈마켓이 펼쳐있었다. Bennekom에서 열리는 장과는 비교도 안되게 엄청 크게 장이 서 있었다. 크기로 말하면 Bennek..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8.21
우리동네 무궁화 우리동네에 정원을 꾸미는 식물로는 단연 수국이 제일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수국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고 했었는데... 기온이 올라가서 그런지 수국의 꽃이 지기 시작해서 예쁘던 모습은 사라지고, 볼품이 없어졌다. 그런데, 지나다니면서도 잘 못 보았던 무궁화가 요새는 눈에 많이 보인다. 집집마다..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8.21
Bennekom 종각(?) 이곳에 온지 두달이 넘었는데, 이곳에 종이 매달려 있는 것을 처음 보았다. 슈퍼를 다니면서 항상 지나치는 길에 위치에 있는데... 무엇을 보면서 다니는지??? 네덜란드에 와서 신기한 것 중의 하나가 매시 정각과 30분이 되면 종소리가 난다는 것 이다. 교회에서만 종소리가 나는 줄 알았는데... 교회에..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8.18
Bennekom open market 동네가 작아서 그런지 매주 열리지 않고, 격주로 금요일에 열리는 우리동네 open market 시장이 서는 규모도 작은 것 같다. 와게닝겐의 1/3 정도라고 할까...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8.18
우리동네 캠핑장 Ede와 Bennekom의 경계되는 곳에 캠핑장이 개설 되었다. 그냥 넓은 잔디밭이었는데, 어느날엔가 보았더니 캠핑카들이 쭈~~~~~욱.. 좋은 경치가 있는 것도 아닌데, 뙤약볕에 텐트와 캠핑카만 줄 지어 서있다. 이곳 사람들의 휴가문화를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경치좋은 곳 찾아다녀서 눈을 즐겁게 하는 휴가..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7.28
동물 농장 집에서 걸어서 와게닝겐 대학에 갔다. 학교에 가려면 외곽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곳이 시골이어서 그런지 집에서 조금만 걸어도 우리나라 시골과 똑 같은 모습이 펼쳐져 있다. 멀리 보아도 높은 곳은 보이지 않고(산이 없어서).. 넓게 펼쳔진 옥수수밭, 넓은 풀밭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는 소와 ..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7.24
집집마다 잘 꾸며진 정원1 길을 걷다보면 예쁜 정원을 쉽게 발견한다. 이곳 사람들은 정원가꾸기가 생활화되어 있는 것 같다. 거의 매일 신경을 써줘야 저 정도가 될 텐데.... 하는 생각. 지나가다가 예쁜 정원 있으면 사진 찍어서 올려봐야 하겠다는 생각에 .... 이것이 시작이고, 다음에는 수국시리즈를 찍을 까 한다. 거의 모든 ..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7.23
Ede-Wageningen Station 우리나라 기차역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모습.... 같은 철로위를 a,b로 구분져 놓았는데, 기차가 양쪽에서 들어와서 처음에는 무척놀랐다. 다행히 철로는 같지만 뚝 떨어져서 정차.... 카메라의 폭이 좁아서 한컷에 찍을 수 없어서 두번찍어서 나란히 배열함. 기차의 바깥쪽 모습(2층으로 되어있음) 2등석..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