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kom bij seoyeoul's blog

스톡홀름에서 헬싱키까지 실야라인 타고... 배를 타고~ 짐을 방에 갖다놓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 배안을 구경하였다. 제일 꼭대기층에 올라가서 뒤로 보이는 스톡홀름과 인사도 하고... 중간 중간에 작은 공연도 있었고~ 물건은 사지 않았지만 면세점도 가보고...

스톡홀름 - 과학기술 박물관(Tekniska Museet) 스웨덴의 과학 발전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는 이곳은 기계공학, 인쇄기술, 전기발전 등 다양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스톡홀름 - 카크네스 탑(Kaknastomet)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높은 이 곳은 1967년에 세워진 높이 155m의 텔레비젼 송신탑이다. 128m의 30층에는 레스토랑과 전망대가 있어서 스톡홀름의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스톡홀름 - 근위병 교대식

스톡홀름 - 왕궁 원래는 13세기 중엽에 지어졌으나 1697년 화재로 거의 소실되었다가 57년의 공사 끝에 1754년 완성되었다. 이탈리아의 바로크양식과 프랑스의 로코코 양식을 도입한 건축물로, 1982년까지만 왕궁으로 사용되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어진다.

스톡홀름 - 대성당(Storkykan) 1279년 세워진 후 여러차례의 증,개축을 거쳐 1480년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원래는 고딕양식이었으나 나중에 왕궁의 건축양식에 맞춰 이탈리안 바로크양식으로 개축되었다. 오랫동안 국왕과 여왕의 대관식, 결혼식 등을 치르던 장소이기도 하다.

스톡홀름 - 노벨박물관(Nobelmuseet) 2001년 노밸상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박물관. 노벨상의 역사와 역대 수상자에 관해 연대별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스톡홀름 - 바사호 박물관(Vasamuseet) 스웨덴 국력이 막강하던 구스타프 2세 아돌프 왕 시대에 만들어진 바사호는 독일의 30년 종교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1628년 8월 10일 왕궁 근처의 부두를 출발하여 첫 항해에 나섰으나 스톡홀름 항구에서 돌풍을 만나 수심 32m의 바닷속으로 침몰하였다. 이..

스톡홀름 - 거리를 걸으면서 만나는 모습들..

스톡홀름 - 유람선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