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따지고 드는 자들에게 바울은 '하나님께는 토기장이처럼 귀히 쓸 그릇과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옳으십니다 토기장이가 쓸 그릇을 마음대로 만들 권한이 있듯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이 모습으로 지으신 것을 인정하고 그 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내가 지음 받은 존재임을 알고 창조주께 불평하지 않고, 그의 권한을 인정하고 높이게 하옵소서 한 손에 좋은 것을 쥐고도 다른 한 손에 더 좋은 것을 가지려고 아등바등하지 않게 하옵소서 끊임없이 세상으로 향하는 욕망을 잠재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모습 그대로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에 맞춰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