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안에 있는 트램을 타고 가다보면
이렇게 작은 아저씨(?)들이 많이 모여있는 역을 만나게 된다.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하나가 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아저씨들을 다 찍었는데...
사진 실력상 몇장은 없애고, 잘생긴 아저씨들만 뽑아서...
지인이의 더치친구들이 해 준에 얘기에 의하면
옛날에 전해오는 이야기인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정원에 나가보면
잡초가 다 뽑혀져 있거나,
아님, 화분이 쏟아져 있기도 하고...
우리가 손댄적이 없는데, 정원에 변화가 있는 것은
땅밑에 사는 난장이요정(?)들이 한 일이라고 했다던데...
혹시 이곳에 모여있는 작은 아저씨들이
그 옛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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