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여행/Gelderland

(Arnhem) Openlucht museum 6.Kindererf

seoyeoul 2009. 10. 12. 22:17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듯...

 

 

들어가는 입구에 앉아서 한가하게 뜨게질 하는 언니(?)

전통복장에 나막신 까지....

들어갈때는 언니(?)가 뜨게질을 하고 있었는데,  나올 때에는 한 등치하는  아즘마(?)로 바뀌어 있던데..

아마도, 예전에 아이들이 놀고 있으면 옆에서 뜨게질하면서 아이들을 지켜보지 않았나!!!

 

젖소짜는 것을 직접해볼 수 있게 장갑(?)을 달아 놓았다.

 

오랫만에 보는 펌프.  정말로 펌프질을 하면 물이 나오고 있었다.

 

 

펌프질을 해서 물을 받아서 이렇게 물지게로 물을  날라서...

 

빨래터에서 빨래를 하고...

 

짤순이(?)로 짠 다음에  빨래 줄에 널먼....(오늘의 빨래 끝..)

 

마차도 타보고.. 

 경운기(?)에도 올라가볼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었다.

 

아이들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것 같았다.

물론, 쳐다보는 어른들도 즐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