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듯...
들어가는 입구에 앉아서 한가하게 뜨게질 하는 언니(?)
전통복장에 나막신 까지....
들어갈때는 언니(?)가 뜨게질을 하고 있었는데, 나올 때에는 한 등치하는 아즘마(?)로 바뀌어 있던데..
아마도, 예전에 아이들이 놀고 있으면 옆에서 뜨게질하면서 아이들을 지켜보지 않았나!!!
젖소짜는 것을 직접해볼 수 있게 장갑(?)을 달아 놓았다.
오랫만에 보는 펌프. 정말로 펌프질을 하면 물이 나오고 있었다.
펌프질을 해서 물을 받아서 이렇게 물지게로 물을 날라서...
빨래터에서 빨래를 하고...
짤순이(?)로 짠 다음에 빨래 줄에 널먼....(오늘의 빨래 끝..)
마차도 타보고..
경운기(?)에도 올라가볼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었다.
아이들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것 같았다.
물론, 쳐다보는 어른들도 즐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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