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들이 예수님을 끌고 갈 때 구레네 사람 시몬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웁니다예수님은 슬피 우는 여자들에게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서 울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내 해골이라고 하는 곳에 이르러 두 행악자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ㅡㅡㅡㅡㅡㅡㅡ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십자가를 피해 도망치려 하지 않고, 나에게 십자가를 지게 하신 주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하게 하옵소서 자원함이 없이 억지로 지게 된 십자가라도 그것을 잘 지고 주님을 따라 구원이 임하게 하옵소서억지로 진 십자가이지만, 그것이 은혜로 바뀌게 하옵소서 내 삶에서 전혀 의도치 않게 삶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 십자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