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여행/터키

이스탄불 - 이집션 바자르

seoyeoul 2013. 3. 20. 21:55

이스탄불 - 이집션 바자르

 

그랜드바자르를 빠져나와서

예니자미를 찾아가면서 만난 시장인데~

그랜드바자르에 비해서 규모는 아주 작았다.

이곳은

옛날 이집트에서 온 물품의 집산지 였기 때문에

이집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한, 실크로드를 통해 들어온 동방의 향신료가

이 곳에서 많이 거래되어서

향신료 시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지금은 향신료 말고도

견과류, 씨앗, 꿀 등 주로 먹을거리와 관련된 물품을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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