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 이집션 바자르
그랜드바자르를 빠져나와서
예니자미를 찾아가면서 만난 시장인데~
그랜드바자르에 비해서 규모는 아주 작았다.
이곳은
옛날 이집트에서 온 물품의 집산지 였기 때문에
이집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한, 실크로드를 통해 들어온 동방의 향신료가
이 곳에서 많이 거래되어서
향신료 시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지금은 향신료 말고도
견과류, 씨앗, 꿀 등 주로 먹을거리와 관련된 물품을 취급한다.
'다른나라여행 > 터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탄불 - 예니자미 옆의 시장 (0) | 2013.03.20 |
---|---|
이스탄불 - 예니자미 (0) | 2013.03.20 |
이스탄불 - 그랜드바자르 (0) | 2013.03.20 |
이스탄불 - 갈라타 다리 (0) | 2013.03.20 |
이스탄불 - 갈라타 탑 (0) | 2013.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