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샘 해밍턴

seoyeoul 2013. 11. 28. 18:38

오늘 화석산지에 MBC에서 다큐를 찍으러 왔다.

 

오전 9시 30분 부터 시작했는데~

점심시간을 훌쩍 넘겨서도 계속 진행중이었다.

오후 1시 30분이 넘어서 점심식사를 하더니~

점심만 먹고 다시 화석산지 안으로 들어간다.

어제보다는 덜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추운 날씨인데,  강행군이 안쓰럽다.

 

그 일행중에 샘 해밍턴이 있었다.

싸인 부탁을 했더니~

요런 유머스러운 싸인을 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자고 부탁했더니 그러란다.

오늘은 최경순선생님과 같이 근무여서 셋이 같이 사진을 찍었다.

 

 

 

5시에 퇴근할 때 까지

그 팀들은 끝내지 못하고 계속하고 있었는데~

언제 끝났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