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석산지에 MBC에서 다큐를 찍으러 왔다.
오전 9시 30분 부터 시작했는데~
점심시간을 훌쩍 넘겨서도 계속 진행중이었다.
오후 1시 30분이 넘어서 점심식사를 하더니~
점심만 먹고 다시 화석산지 안으로 들어간다.
어제보다는 덜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추운 날씨인데, 강행군이 안쓰럽다.
그 일행중에 샘 해밍턴이 있었다.
싸인 부탁을 했더니~
요런 유머스러운 싸인을 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자고 부탁했더니 그러란다.
오늘은 최경순선생님과 같이 근무여서 셋이 같이 사진을 찍었다.
5시에 퇴근할 때 까지
그 팀들은 끝내지 못하고 계속하고 있었는데~
언제 끝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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