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교인들은 복음으로 자신들을 낳은 영적 아버지 바울을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과 비교하며 무시했습니다
사도의 표는 외모에 있지않고 그들 가운데 삶으로 보여준 모든 참음과 구원의 열매에 있습니다
구원 때문이라면 무시받는 환경 속에서도 참고, 이타적인 적용을 하여 사도의 표를 보이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기준으로 영적 아버지를 평가하고, 참사도의 동기를 의심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비뚤어진 마음으로 죄 가운데 거하여 실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바울이 구한 것은 그들의 재물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인 것처럼, 나도 그렇게 살게 하옵소서
누군가의 영적 부모가 되어 그의 영혼을 위해 재물을 사용하고, 나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만날 때 그들이 여전히 다툼과 시기 가운데 있으며, 아직도 음란을 회개하지 않았을까 봐 두려웠습니다
가정과 공동체의 죄를 두려워하고 슬퍼하며 회개함으로 구원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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