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4일 기도 <오늘의 말씀:시편 16:1-1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특별하고 어려운 사건 앞에서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도 진정한 복이 되시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물질과 명예, 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은 보이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는 재산이나 나의 미래를 보장해줄 것 같은 직업보다 더 실제적인 나의 기업이십니다
하나님이 구원을 위해 줄로 재어주신 모든 환경이 나에게 최고인 줄 알고 인내하게 하옵소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여러 경로를 통하여 나를 훈계하시는 주님의 음성과 말씀을 잘 듣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에 내 생각으로 맞서지 않고 순종함으로 회개의 자리에까지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주님은 이 땅에서 내가 다윗처럼 영원한 즐거움을 맛보고 누리시기를 원하십니다
날마다 말씀 속에서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고 영원한 즐거움에 동참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