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라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 중에 가장 바탕이 되는 것은 가정의 질서입니다
자식으로서는 주님이 세우신 가정의 질서 가운데 부모를 통해 주시는 가르침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부모로서는 내 뜻대로 가르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
매 순간 나에게 다가오는 유혹은 사실 내 이기적인 욕심에서 비롯됨을 압니다
누가 그럴듯한 말로 내 욕심을 부추기더라도 악의 꾀에 넘어가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말씀으로 금지하시고, 사건으로 경고하실 때 돌이키게 하옵소서
새가 보는 데서 그물을 치면 헛일이겠거늘 그들이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속는 자든 속이는 자든 욕심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은 결국 생명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이 아닌 이익을 탐하는 자는 망하는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익을 탐하는 일을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지속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이익을 탐하는 자의 길에 서지 않도록 내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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