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2일 기도 <오늘의 말씀:로마서 11:25-36>

바울은 이방인의 수가 다 차기까지 일부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둔하게 된 것을 알려주면서 이 신비를 통해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선포합니다
이스라엘의 우둔하고 완강한 것이 나의 구원을 위해 수고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스라엘의 일부가 우둔하게 되는 신비로 결국 온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이방인이 긍휼을 입었으며, 그 긍휼로 이스라엘도 긍휼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성도가 아버지의 품을 떠나 탕자처럼 방황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를 사랑하며 기다리고 계심을 압니다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않는 것은 이방인이 하나님의 긍휼을 얻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고, 그런 이스라엘을 판단하기보다 내가 긍휼을 입도록 수고한  그에게 내가 입은 긍휼을 베풀게 하옵소서

바울은 그분의 신비로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높이면서 만물의 주를 찬양합니다
언제나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이신 주님을 신뢰하고 모든 것을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손에 맡기오니 도와주시옵소서

나는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경배하며 영광을 돌리는 그분의 백성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펼치며, 하나님만 자랑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