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4년 2월 20일 기도<오늘의 말씀:욥기 16:1-22>

seoyeoul 2024. 2. 20. 18:05

욥은 엘리바스의 충고를 듣고서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고, 너희는 다 재난을 주는 위로자들이다'라고 말하며 괴로워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자신의 온 집안을 패망하게 하셨기에 아무리 말해도 근심이 풀리지 않고, 잠잠해도 아픔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토로하며 하늘에 계신 중보자를 찾습니다

고난으로 힘들어하는 자에게 내가 아는 지식을 늘어놓으며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아파하며 울어주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받는 고난의 이유를 알 수 없고, 그런 고난을 주신 하나님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주님께 내 마음을 솔직히 토로하게 하옵소서

세상 소망을 끊고 하늘의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만 소망하게 하옵소서
사건이 올 때마다 나를 살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말씀 안에서 위로를 찾게 하옵소서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어 가시는 이도 여호와이시고, 그리고 회복시키시는 이도 여호와이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굳건한 믿음으로, 회복케 하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내 시선이 항상 주님을 향하고,
주님 안에서 답을 찾는 믿음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