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1일 기도<오늘의 말씀:느헤미야 12:27-47>

예루살렘 사방 마을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어  성벽 봉헌식을 행합니다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가 둘로 나뉘어 성벽 위를 대오 지어 가고 하나님의 전에 함께 서서 큰제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백성을 크게 즐거워하게 하시고,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돌릴 것을 곳간에 쌓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성벽을 봉헌하며 느끼는 이스라엘의 감격이 내게도 있게 하옵소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 주님의 일을 이루며, 그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예배자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내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피로 깨끗하게 씻고 정결의 옷을 입게 하옵소서
나뿐만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도 깨끗하게 하옵소서

이 날에 무리가 큰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주 안에서 기뻐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즐거움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의 찬양을 올리게 하옵소서
마음으로, 몸으로,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큰 소리로 찬송하게 하옵소서

그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을 곧 율법에 정한 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나의 수입, 내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주님의 것을 주님께 바치는 것을 기쁘게 행하게 하옵소서

이 성벽이 이스라엘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성벽 공사를 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지켜주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지켜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하나님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믿고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향해 소리치게 하옵소서
내가 만나고 경험하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