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3일 기도<오늘의 말씀:누가복음 1:39-56>

마리아가 유대에 있는 엘리사벳을 찾아가 문안합니다
마리아를 만난 엘리사벳이 그와 태중의 아이에게 복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마리아는 자신의 비천함을 돌보시고 자기에게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3개월쯤 엘리사벳과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주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상황만 바라보지 않고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완전한 계획을 믿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견고한 요새가 되시며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옳으심을 믿고 내 삶을 맡기게 하옵소서
나의 약하심을 인정하고 주님만 의지하여 주께서 행하는 큰일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하나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주님을 만난 기쁨에 감격하며 찬양합니다
나와 함께하시며 돌보시는 하나님, 전능하시고 긍휼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세상 권세를 추구하는 교만한 자들을 흩으시고 그 위에서 끌어내리시지만, 심령이 가난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배부르게 채워주십니다
주께서 내 교만을 흩으시고 권세의 자리에서 내치시는 것이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오늘 죄에 넘어짐을 당하더라도 신실하신 하나님은 구원의 큰일을 내게 영원히 행하심을 믿습니다
흩어짐의 심판을 당하더라도 그게 구원의 사건임을 알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종 됨을 겸손히 인정하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겸손한 종으로 주님이 이 땅에 이루실 크고 놀라우신 일에 쓰임 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과 위대한 역사가 이 땅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