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n(퀼른)
라인강가에 위치한 퀼른은 독일 최대의 상공업 도시이다.
퀼른은 BC38년 로마제국이 이 곳에 식민지를 건설하면서 시작한 도시이다.
퀼른이란 명칭도 로마의 Colonia에서 유래한 것이다.
14-15세기에는 퀼른, 뒤셀도르프 등 라인강변의 도시들이
한자동맹을 맺어 정치 경제적으로 연합체를 이루면서 상공업 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2차 세계 대전 때 도시의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나
복구되어 옛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로 다시 태어났다.
라인강변에 있는 호텔에 여러나라 국기가 꽂혀있는데..
우리나라의 국기를 발견했으나, 배배 꼬여 있어서~~~
관광열차(?) 인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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