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Seed Valley Open day - Bejo Zaden Open Days

seoyeoul 2010. 9. 29. 17:31

Seed Valley Open day - Bejo Zaden Open Days

 

요번 주에

네덜란드 종자회사들이 자기회사 공개를 한단다.

작년에 호티페어 기간 중에는

화훼육종회사들이 회사공개를 해서 방문했었는데,

(올해도 10월 12일부터 열리는 호티페어 기간중에 화훼육종회사들이 회사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요번에는 채소종자회사들이 회사 공개를 한단다.

원래는 네곳을 갈 예정이었는데,

돌아보다보니 시간이 모자라서 세곳만 갔다.

제일 처음으로 간곳이 bejo라는 곳인데,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회사를 공개한다.

이 곳은 자기회사 종자관련된 것 뿐 아니라,

원예자재회사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농사용 기계들을 엄청 많이 전시해 놨던데,

이 것까지 다 둘러보려면 하루를 다 보내야 할 것 같아서,

회사소개하는 투어에 참석하고,

포장만 둘러보고 나왔다.

 

홈페이지  http://www.bejo.com/web/pages/bejo_com/home.aspx?id=32&menuitemid=58&menuid=58

 

  

저기 흰 천막에 들어가면 안내책자와 이 곳의 채소 품종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음료와 빵도 있어서 점심을 해결할 수 있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회사안내 투어에 참석..

 

 

 

 

 

 

 

종자를 선별하는 기계의 종류가 많았다.

레이저로, 종자의 무게로, 색깔로, 크기로 등등...

거기에 따른 기계의 종류도 여러가지~~

 

 

코팅된 종자..

 

종자 보관하는 창고..

 

 종자를 포장하는 공정..

 

박스포장도 끝내고 나갈 준비하는 종자들..

 

 

 

 

 

 

 

 

 

 

주차한 곳의 맞은 편에 농기계들이 전시된 곳이 있었는데,

물에 비친 천막의 모습이 너무도 예뻐서~~  한컷^^

이 곳은 농기계 전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