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보고싶은 현민이~

seoyeoul 2011. 4. 28. 07:48

아침에 7시에 눈을 떴다.

이런날은 늦게까지 잠을 자도 될텐데..

왜 일찍 눈이 떠지는지~~~


지인아빠도 출장가서 집에 없고

늦게 일어나도 될텐데~~


아침생각도 없고..

(어제 저녁도 안 먹었는데, 왜 이러지??)


어제밤 꿈에 교회식구들이 보였었는데,

지인아빠 교회가는 생각을 해서 그런가보다.

현민이 생각도 나고...


컴퓨터를 켰다.

제일 먼저 현민이 보러 블러그에 들어갔다.

현민아빠는 요새도 많이 바쁜가 보다

지난 번에 올린 사진밖에 없는 것을 보니...


현민이 사진을 보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그냥, 

보고싶다.


현민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