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에게..(너무 겸손하여 자신감을 잃어버릴 것 같은 당신에게)
지금부터 10년 뒤, 아니 20년 뒤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지금 고민만 하다가 잘못될까봐 두려워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을지~
아마도,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내가 잘못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지않아서 후회하는 것이 많을 것 같다.
어떤 것을 선택해야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섰을 때
어떤 선택이 자신을 위한 최선의 최고의 길일까~ 하고 고민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른 사람의 생각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내 인생이다
수 많은 타인의 생각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하고,
이를 위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자기 생각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하고,
자신을 믿고 용기를 내어야 된다.
어떤 것에 대한 선택을 하고 또 그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을 향해 자신안에 잠재된 능력을 깨우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지금 남들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자신에 대한 믿음까지 포기해서는 안된다.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된다.
내 안에 있는 나약한 마음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한다.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믿고 그 능력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때 만이 이루어지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숨은 능력을 찾아내야하고,
그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자기확신에 이르게하고,
또 자신감도 갖게 해준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고,
또 뭐든지 이루어낼 수 있는 신념의 소유자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한다.
세상사람들은 다 각자의 몫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달란트도 다 다르다
내가 그가 아니듯, 그도 내가 아니다.
내가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가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내가 세상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고, 또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도 맞다.
그도 마찬가지이다.
그 사람도 나를 보면서 부러운 것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만의 것을 찾아내고,
내 능력을 더 개발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에 감사하고 나누면서 살면
그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 한다.
내가 부족하다고 자책할 일도,
내가 잘났다고 뽐낼 일도 아닌 것이
인생이 아닐까!!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몫으로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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